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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TOP 4

by 슈도기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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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장 건강을 만든다.

장 속에 있는 세균들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다양한 신체 기능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장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장 건강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대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으로도 장 건강을 지킬 수 있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나쁜 습관들을 피하신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TOP 4, 아침식사를 거른다.

바쁜 일상과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장에 독소를 가두는 원인이 됩니다. 전날 밤, 자기 전에 소화가 다 된 위는 자면서 공복 상태가 되는데 아침에 일어나 음식을 섭취하여 위장이 운동을 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위장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고 이런 현상은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변이 장에 차있으면 독소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TOP 3,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참는다.

큰 볼일으 급한데 화장실에 가지 않고 참는 것은 장에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배설물이 배설되지 못하고 장에 오랜 시간 차있으면 가스가 생기는 건 물론이고 배변 리듬이 깨져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규척적인 운동이나 복부 마사지 등으로 장운동에 도움을 주고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TOP 2, 가공식품 섭취.

신선한 재료로 직접 요리하는 음식만큼 좋은 것은 없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나 시리얼 등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간식으로 과자나 빵 등을 먹으니 장 기능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가공식품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권장합니다. 가공식품은 악성 변비의 원인이 되어 독소가 신체에 흡수되게 만듭니다.

 

TOP 1, 섬유질 없는 식단.

장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속에 나쁜 성분이 없도록 원활하게 비워주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또한 걱정거리입니다. 일상 식습관에서 섬유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샐러드나 쌈채소를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는 섬유질을 통해 배변의 양을 늘리고 장의 운동을 통해 섬유질 사이사이에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붙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물을 많이 마시면 섬유질에 수분을 공급해 장의 연동운동을 더 활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예전 광고의 한문구에 "장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장 건강, 소개한 나쁜 습관들을 고치고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나 보조제를 통해 일상에서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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