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을 때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음식 5가지

약과 음식의 상관관계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의외로 자주 약을 섭취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처방 해 준대로, 약국에서 설명해 준대로 처방전에 따라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루에 세 번 먹어야 하는데 두 번만 먹거나 정해진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 먹는 등 본인 편의에 대로 먹으므로써 약효를 스스로 떨어뜨립니다.

약은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떤 사람들은 음료와 함께 먹기도 하고, 쓴맛을 없애고자 단것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행동들이고 특히 다음 음식들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자몽
자몽은 50개 이삼 약 종류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 우리 몸의 세포가 약의 효능을 흡수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바뀌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주는 성분을 너무 강하게 할 수 있고 알레르기 약은 효과를 제대로 낼 수없게 약화시킵니다.

 

2. 초콜릿
가루약이나 쓴 약을 먹은 후 입가심으로 초콜릿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효과가 있는 약이나, 수면유도 섬분이 있는 약을 섭취하고 초콜릿을 먹으면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집중력을 조절하고 각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는 약에는 초콜릿이 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의사가 필요에 맞게 처방한 약을 먹고 초콜릿은 안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우유
독한 약을 복용하고 속을 달래 주어야 한다며 우유를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는 원래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생'이라는 약의 효능을 우리 몸이 흡수하지 못하고 그래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약을 먹고 한 시간 이상 지난 후 유제품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술
이유는 모르지만 약을 먹을 때 술과 함께 먹으면 당연히 모메 나쁠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술의 주 성분인 알콜이 약의 특정성분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심각한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 반응이 약물의 효과를 너무 강하게 만들면 신체에 치명적인 부용을 일으킬 수도 있고, 약의 효능을 없애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약과 혈압약에 주의를 요합니다.

 

5. 커피

요즘 현대인들은 커피를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는데 약을 커피와 함께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약의 부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약 같은 경우에는 약에 이미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커피까지 마시면 심장이 빨리 뛰고 머리가 아픈 현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여 약을 안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약을 먹는 상황에서는 다른 액체가 아닌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우리 모두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유지하며 항상 건강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