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어깨 통증의 원인이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생활하면서 손목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이 팔과 어깨 등 여러 관절에 통증으로 이어 질 수가 있고 결국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업무에 지장을 주게 되며 삶의 질이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스스로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습관에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습관을 알아봅시다.
TOP 3, 꼿꼿하지 않고 굽은 자세
장시간 동안 꼿꼿하게 앉아 있거나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동안 구부정한 자세를 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세가 굽어지게 되는데요, 문제는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짧지 않다는 것입니다. 팔이 안쪽으로 모아지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이때 어깨가 안쪽으로 굽어지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경추까지 틀어질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며 틈틈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신경 써야 합니다.
TOP 2, 한쪽 어깨만 사용하는 운동
취미 생활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구나 배드민턴, 테니스 등이 쉬운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팔로만 휘두르는 동작을 하기 때문에 어깨를 무리하게 많이 사용하면 통증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warm up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고 운동을 할 때는 정확한 자세로 해야지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TOP 1, 옆으로 누워서 수면
사람들이 잠을 잘 때 반듯하게 누워 하늘을 보며 자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자는 도중 뒹굴뒹굴하며 여러 자세로 잠을 잡니다. 이때 옆으로 누워서 자면 어깨가 몸의 무게의 압력을 받아 관절이 비틀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 어깨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자세가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핸드폰을 보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이것 외에도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는 경우도 어깨의 불균형을 유발해서 신체의 전체 체형까지 망가트릴 수 있으니 백팩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개한 것들을 한 번에 쉽게 고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신경 써서 하나씩 고쳐나가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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