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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억제해 주는 의외의 음식 TOP 5

by 슈도기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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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식욕을 억제한다고?

다이어트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식욕이 폭발하여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을 때입니다. 머리로는 샐러드와 저지방, 저염 식품만 섭취해야 되고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의 혀가 맛을 기억하고 달고 짠 음식들을 원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넘기면 다이어트의 효과는 더욱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다이어트의 위기를 맞이하는 순간 우리의 식욕을 억제해주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TOP 5, 치아시드

보기에는 작아 보이는 씨앗이지만 우리 몸에 들어가면 크기가 10배 이상 불어난다고 합니다. 치아라는 식물의 씨앗인데 식이섬유와 오메가 3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떠오르는 슈퍼푸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먹으면 빨리 배가 부르고 배부름이 오래 지속되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고, 우유보다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당조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거트와 함께 먹거나  바나나 또는 딸기와 먹으면 칼슘 섭취에는 더욱 좋다고 합니다.

 

TOP 4, 고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추가 식욕억제가 된다고 합니다. 오이 고추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먹는 것이 아닌 청양고추처럼 매운맛을 가진 고추는 '캡사이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욕을 감소시키고 음식을 덜 먹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소 식탁에서 자주 먹는 매운 고추이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지만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념치킨처럼 매콤 달콤한 맛은 당분이 다른 음식에 비해 더 많이 들어서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TOP 3, 민트

아직까지 낯설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민트인데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민트향을 맡으면 식사량이 크게 줄어들었고 배고픔을 느끼는 횟수도 줄었다고 합니다. 민트를 섭취하지 않고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억제된다고 하니 식탁 위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자주 냄새를 맡으면 식사시간에 폭식을 자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트 초코는 예외입니다.^^: 

 

TOP 2,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 하나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사과에는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요즘 같은 가을이 제철입니다. 사과의 거의 모든 영양소는 포만감을 느끼게 도와주고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도와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 칼륨, 펙틴, 페놀산, 케세틴, 비타민C 등의 성분이 우리 몸의 다양한 질변을 예방해 줍니다.

 

TOP 1, 한 컵의 물

우리 몸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물,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신지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사 전에 물을 한잔 정도 마시면 폭식을 방지할 수 있고 얼음물을 마시면 우리 몸은 추가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물을 습관처럼 꾸준히 마신다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들도 많다고 하는데 다른 포스팅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다이어트의 정석은 먹는 양보다 많이 움직이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저당, 저염, 저지방 음식을 적당히 먹어가며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음식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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