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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을 일으키는 나쁜 생활습관 TOP 5

by 슈도기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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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과 생활습관의 관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심장병은 발생할 수 있지만 흡연이나 과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심장의 건강을 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무심코 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질환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 나쁜 습관들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TOP 5, 강도 높은 운동

평일에 너무 피곤하여 주말에는 운동 좀 하려고 헬스장에 갔는데 일주일 치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심장에는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갑자기 운동량을 과하게 늘리면 심장에 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몰아서 하는 운동보다는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이 더 좋습니다.

 

TOP 4, 건강검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년에 한 번씩 정기 건강검진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소홀하기 마련입니다.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심장의 위험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수치가 높으면 노졸증과 당뇨, 심장질환 등의 위험률이 높아집니다. 우리 몸은 이상이 생겨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하여 미루지 말고 해야 합니다.

 

TOP 3, 코골이

많은 분들이 잠을 자며 코골이를 합니다. 최근에 살이 쪄서 일수도 있고 하루 일과가 피곤해서 일 수도 있지만 자주 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를 골면 자는 동안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무호흡증이 생길 수도 있고 이는 혈압을 높아지게 만듭니다. 혈압이 높으면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같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는 동안 자주 코를 골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피곤이 없어지지 않는 다면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TOP 2, 장시간 TV보기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주말에 소파와 한 몸이 되어 하루 종일 티브이를 보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희망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달콤한 시간이 우리의 심장을 위험하게 합니다. 심장마비나 뇌졸증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다음 일주일 동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도 이시간동안 손상된 심장은 회복하기가 힘듭니다. 티비를 보거나 앉아서 업무를 보다가도 자주 일어나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서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TOP 1, 치실

식사 후 양치를 빼먹는 사람은 없지만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치아와 심장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잇몸에 병이 생기면 심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겨 세균수가 증가하면 우리 몸의 다른 부위의 염증 수치도 같이 올라간다 합니다. 염증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잇몸건강을 위해서는 치아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치아 사이사이에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실 사용이 필요합니다. 치실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워터픽이라는 물을 사용한 치간 세척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피하기만 해도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은 많이 줄어 들것입니다. 평소에 조금씩만 신경 써서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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