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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보다 단백질이 더 많은 의외의 식품 TOP 5

by 슈도기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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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계란보다 많은 음식은?

40대 이후 우리 몸은 근육이 감소하며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헬스를 하시는 분들은 닭가슴살과 보충제를 통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퍽퍽한 가슴살과 보충제를 챙겨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민 단백질로 불리는 계란을 통해 식탁에서 쉽게 섭취를 하며, 한 명이 1년에 먹는 계란의 양은 평균 270개 정도라고 합니다.

계란은 단백질뿐만 아리라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고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여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계란 하나에는 6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만 조류 독감이나 불의의 사태로 계란 갑이 폭등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식품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의외의 제품에 계란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TOP 5, 렌틸콩과 병아리콩

렌틸콩과 병아리콩은 쪄서 먹거나 밥 할 때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샐러드에 들어 있기도 하여 사람들에게 많이 친숙해졌습니다. 저도 밥에 들어있는 것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냥 콩밥의 맛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맛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식품회사에서는 렌틸콩을 사용한 3분 카레도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종이컵의 반 정도의 양을 먹으면 단백질 8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양이면 스테이크를 30g 정도 먹어야 섭취할 수 있습니다.

 

TOP 4, 호박씨

 호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또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국에서는 해바라기씨와 함께 기름에 볶아서 껍질을 벗겨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껍질을 벗겨낸 호박씨를 30g 정도 먹으면 8.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넣어 먹어도 되고 그래놀라나 오트밀과 함께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TOP 3, 코티지 치즈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코티지치즈를 먹으면 체중이 늘지 않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근육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지방을 제거한 살균 우유로 만든 치즈라고 하네요. 반 컵 정도를 먹으면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고 샐러드나 과일과 함께 먹는 것이 치즈의 강한 맛을 잡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TOP 2, 육포

등산할 때나 간식으로 또는 술안주로 자주 먹는 육포의 30g로 15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칼슘과 무기질, 미네랄 등 우리 신체에 필요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첸향이나 안주로 판매되는 육포에는 설탕과 소금 등 다양한 첨가물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TOP 1, 새우

우리가 자주 먹는 새우튀김 정도 크기의 새우에는 약 17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계란 하나에 6g 정도인데 약 3배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맛도 뛰어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튀김으로 먹는 것보다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우리 몸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근력 감소가 증가한다고 하니 스스로 신경 써서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평소에 국민 단백질 계란을 활용하면 좋지만 질리거나 가격이 폭등할 경우 위의 식품으로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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